백년초 백년초 열매의 7가지와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소소 잡지입니다. 오늘은 제주의 특산물이며 선인장의 열매 백년초에 대해 준비를 해왔습니다.
백년초
백년초는 선인장에서 열리는 열매입니다. 멕시코가 원산지라고 하며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자생으로 자라나는 지역이 제주도입니다. 멕시코가 원산지인데 우리나라에서 어떻게 자생을 하나라고 생각을 하실 수 있는데 한 가지 설로는 태평양에서 표류하여 떠다니던 개체나 씨앗이 제주도까지 들어왔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상업적으로 재배가 이루어졌으며 제주도에는 특산품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특징으로는 자주색을 띠며 맛은 약간의 신맛이 나며 단맛이 어우러져 난다고 합니다. 백년초를 초콜릿으로 만들어 특산품으로 팔거나 청을 만들어서 팝니다.
한때는 효능이 주목을 받아 인기가 많았지만 요즘에는 인기가 줄어들었으며 요즘에는 색을 내는 천연색소로 백년초 가루로 많이 가공되어 소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효능
○다이어트
백년초에는 섬유질이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섬유질이 식이 지방과 결합을 하여 배설을 증가시켜 배출해서 체중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많이 포함된 섬유질로 인하여 포만감을 오래 느끼게 해 주어 배고픔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당뇨병 예방
백년초에는 섬유질인 '펙틴'의 성분으로 인하여 혈당을 낮춰주고 혈중 지방 수치를 조절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특히 제2형의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는 혈당 수치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암 예방
백년초의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의 계열인 '플라보노이드'성분이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세포를 보호해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방암, 전립선암, 위암 등 각종 암에 관련된 위험도를 낮춰줍니다.
○간 건강
백년초의 항산화 성분으로 인하여 알코올로 인한 간 손상을 예방해주어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고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장 건강
백년초는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하고 있어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 준다고 합니다. 변비나 숙변에 도움을 줍니다.
○콜레스테롤 저하
백년초에 함유되어 있는 섬유질인 '펙틴'의 성분으로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줘 고지혈증에 도움이 됩니다.
○골다공증 예방
백년초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으로 인하여 항염증제의 효능을 합니다. 근육의 염증이 생기는 것을 억제하여 염증성 질환인 골다공증, 관절염, 통풍 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칼슘의 성분도 많이 포함되어 있어 성장기의 어린이나 노인분들에게 아주 좋다고 합니다.
부작용
백년초는 섬유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과다 섭취 시에는 설사나, 소화불량 또는 팽만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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