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릅나물의 5가지 효능과 두릅 데치기를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소소 잡지입니다. 오늘은 봄철 대표적인 산나물이며 봄의 활력을 가져다준다는 두릅에 대해 준비를 해왔습니다.
두릅
두릅은 두릅나무에서 달리는 새순이며 봄을 알리는 산나물로 4~5월이 제철 시기입니다. 제철이 아니면 찾아서 먹기 힘들어 봄철에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두 가지 종류의 두릅이 있습니다. 땅에서 나는 땅두릅과 나무에서 자라는 나무 두릅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편적으로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두릅 숙회로 초고추장을 찍어 먹습니다.
맛의 특징으로는 씁쓸한 맛이 나며 특유의 향과 식감이 부드럽습니다.
효능
○다이어트
두릅에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저칼로리 식품입니다. 또한 단백질도 풍부해서 포만감을 쉽게 주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혈관질환 예방
두릅은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고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감소시켜주고 밖으로 배출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이 효능들로 인하여 혈액의 순환을 개선하여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 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면역력 증가
두릅에서 씁쓸한 맛이 나는 이유는 사포닌 성분이기도 합니다. 이 사포닌은 항산화 성분으로서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고 세포의 노화를 예방해줘 체내의 면역력을 증가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봄철의 대표적인 산나물로서 황사나 미세먼지 등 외부에서 유입되는 바이러스나 세균으로부터 보호를 해준다고 합니다.
○뼈 건강
두릅에는 칼슘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칼슘은 뼈와 치아를 구성하는데 이용되는 성분으로 뼈를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뼈 관련 질환이나 성장기의 어린이, 노인분들에게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춘곤증 예방
두릅에는 아스파라긴산, 비타민c, 단백질 등의 성분들이 풍부합니다. 봄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거나 점심때만 되면 나른해지는 몸에 활력을 공급해주며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춘곤증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두릅 데치기
1. 잔가시가 있기 때문에 억센 느낌이 있다면 제거를 해줍니다.
2. 손질이 끝나면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줍니다.
3. 물에 소금 1스푼 정도 넣고 끓이게 되면 영양파괴가 적다고 합니다.
4. 손질한 두릅을 끓는 물에 비교적 두꺼운 줄기 부분인 밑부분부터 시간차를 두고 넣어서 데쳐줍니다.
5.1분 정도 데친 후에는 찬물로 바로 식혀줍니다. 그리고 물기를 짠 후 맛있게 섭취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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