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효능 성분 보관법 고르는법
안녕하세요 소소잡지입니다. 오늘은 과일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며 상큼하면서 달콤하고, 제빵에서는 플레이팅으로도 많이 쓰이는 체리에 대해 준비를 해왔습니다.
체리
체리는 영어로 체리 블라섬이라고 불리는 벚나무의 열매이고, 순우리말로는 버찌라고 부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벚나무가 아주 흔하지만 열매들이 크기도 작고 맛이 없어 관상용으로만 이용됩니다. 실제로 옛날 우리나라에서는 과일이 흔하지 않을 때 시골 쪽 사는 사람들은 많이 따서 먹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혹시나 얼마나 다를까 궁금해서 관상용으로 심어진 벚나무의 열매를 따먹으면 그 행위는 불법이라 단속의 대상이 될 수 있으니 그런 시도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체리는 서양 버찌이고 열매가 더 크고 맛이 있습니다. 체리의 특징으로는 구슬 모양으로 익었을 때 빨간색을 띠고 당도도 높고 새콤한 맛이 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재배를 하는데 경주지역에서 전국의 생산량의 7~80%가 나온다고 합니다. 국내 재배하는 체리는 6월 초에 나오는 체리가 가장 맛있다고 합니다.
효능 및 성분
체리에서 제일 눈에 띄는 성분 중에서는 눈에 좋은 '안토시아닌'성분과 자가면역질환과 통풍에 효능이 있는 '레스베라트롤'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있습니다. 먼저 '안토시아닌' 성분은 진통과 항염에 효과가 있는 성분인 '아스피린'보다 10배 정도나 높은 소염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체리를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운동 후에 찾아오는 통증이나 체력손실에 좋다고 합니다. 위에 언급한 것처럼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노화를 억제해주거나 암세포를 만드는 활성산소를 억제시켜 암을 예방을 해준다고 합니다. 또 칼륨도 풍부해서 심혈관계 질환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불면증으로 시달리시는 분이 많은데 체리에서 답을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이유는 체리에 '멜라토닌'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이 '멜라토닌'이라는 성분이 뇌에서 분비되는 생체 호르몬으로 실제로 불면증 치료에 약물로 사용된다고 하는데 이 성분이 생체리듬을 조절하고 수면을 유도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보관법 및 고르는법
체리의 보관법으로는 그냥 냉장고에 보관을 해도 되고 미리 씻어서 물기를 제거 후에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보관하면 됩니다. 맛있는 체리를 고르는 방법 으로는 과실이 크며 단단한 것, 색은 진한 적갈색을 띠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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