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학 식품

파인애플효능 성분 보관법 고르는법

by 잡학잡다 2021. 12. 6.

파인애플효능 성분 보관법 고르는법

안녕하세요 소소잡지입니다. 오늘은 천연에서 온 소화제라고도 불리우며 육고기 조리에도 많이 쓰이며 디저트에도 많이 쓰이는 팔방미인 파인애플에 대해 준비를 해왔습니다.

파인애플

단면이-보이는-파인애플사진
파인애플 사진

대표적인 열대과일을 언급할 때 대표가 되는 과일이며 채소로도 분류가 되는 과일입니다. 이 과일의 딱딱한 외피에 녹백색으로 열렸다가 익으면 황갈색으로 변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맛의 특징으로는 잘 익은 과육은 적당한 신맛과 단맛이 나고 부드럽습니다. 17세기 쯤에는 영국에서 온실재배를 성공해서 파인애플의 보급이 가능해졌는데 맛을 본 사람들이 맛에 매료되어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공급량이 적어 수요를 못따라가 엄청 고가의 과일로 자리매김을 하는데 하나당 지금 가격으로 몇백만원이나 되는 과일이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시절에 부의 상징이라고 불리면서 초상화를 그릴 때 파인애플을 들고있는 모습을 그리는게 유행이였다고 합니다.

 

 

효능 및 성분

유럽인의 사랑을 많이 받았었던 파인애플이 맛만 좋은것이 아니라 효능이나 성분도 아주 뛰어 납니다. 다른 과일에 대부분 비타민C가 많은데 이 과일에는 특히 비타민B1, B2가 많다고 합니다. '타이민', '리보플라빈' 성분인데 소화불량, 식욕감퇴, 만성피로, 빈혈, 편두통 등등에 좋다고 합니다. 파인애플에 효소성분이 들어 있어 지방을 연소시켜줘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글루코실세라마이드'라는 성분이 피부보습과 아토피 치유에도 좋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렇게 좋은 성분이 많은데 파인애플의 성분 중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성분으로는 '브로멜린'이라고도 불리고 '브로멜라인'이라고도 불리는 성분인데 이 성분은 단백질 분해 효소이면서 피부나 신체조직을 치유해주고 통증이나 부종을 없애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항염증 성분이라서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예방을 해준다고 합니다. 단백질 분해 효소라서 소화에도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산'과 '브로멜라인'이 있어서 파인애플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입안을 보호하는 단백질성분들이 녹아 입 안이 따갑거나 얼얼해지는 경우도 있고 심하면 입천장이 까지거나 피가 날 수 도 있다고 하니 과잉섭취는 피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이 파인애플을 요리에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표적으로 지방이 적은 고기의 연육을 부드럽게 해줘서 많이 쓰입니다. 육질을 부드럽게 해준다는 배 나 무에 비교도 못할정도로 성능이 대단한데 외국에서는 질기다는 홍두깨살마저도 파인애플로 재워놔서 스테이크로 먹는다고 합니다. 또 단맛이 강해서 칼로리가 높다고 생각을 할 수 있는데 100g 기준으로 50kcal 정도라서 바나나에 비하면 낮은 수준이니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명함정도는 내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관법 및 고르는법

제가 개인적으로 파인애플 보관을 하는 방법으로는 상온에서 며칠 후숙을 한 후 과육을 먹기 좋게 잘라 밀폐된 용기에 보관해서 냉장보관하고 간편하게 꺼내 먹습니다. 아무래도 당도를 미리 올려놔서 냉장보관을 해도 맛이 떨어지지 않고 먹기 편해서 이 방법을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고르는 방법으로는 눌러봐서 너무 무르지 않은 걸 확인하고 육안으로 봤을 때 너무 초록색을 띠지 않은 것 그 정도만 확인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