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효능 성분 보관법 고르는법
안녕하세요 소소잡지입니다. 오늘은 우리나라에서는 참다래라고 불리며 뽀송뽀송한 잔털이 있으면서 새콤달콤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키위에 관해 준비를 해왔습니다.
키위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일반적으로 알려진 키위는 그린키위, 골드키위가 있고 이 키위라는 이름이 뉴질랜드의 살고 있는 새가 키위 모양과 비슷하게 생겨서 키위라고 붙여졌으며, 이 새는 울음소리가 키위 키위라고 울어서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키위 하면 뉴질랜드로 많이 알고 있을 텐데 원산지는 중국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영어로는 '차이니즈 구즈베리'로 불렸으나 6.25 전쟁 시절에 미국 내에서 중국의 이미지가 안 좋아지면서 구즈베리 수입하는 업체에서 중국 색깔의 이름을 바꾸다 보니 작은 멜론을 거쳐서 지금의 키위로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과일의 특징으로는 계란 모양으로 계란보다는 조금 크고 껍질에 잔털이 있으며 과즙이 많고 일반적으로 무른 편인데 후숙을 할수록 더욱 물러집니다.
효능 및 성분
키위에는 오렌지의 2배에 해당하는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과일 중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키위 1알 정도로 성인의 하루의 비타민c의 요구량을 충족한다는 말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비타민c의 성분이 체내에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줘서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고 감기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크기는 작지만 식이섬유도 풍부해서 펙틴과 같은 가용성 식이섬유로 혈액에 녹아서 당이나 콜레스테롤 같은 영양소의 흡수를 지연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또한 키위의 엽산이라는 성분이 태아의 척추신경 형성에 좋으며 임산부에게는 엽산을 충족시켜줘서 임산부, 태아 모두에게 좋은 과일입니다. 특히 요즘 젊은 사람들 중에서도 고혈압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키위에 엽산 성분이 체내에 '호모시스테인'이라는 성분을 제거해줘서 하루에 2~3개만 키위를 섭취해도 혈압을 낮추는 데에 효과를 줍니다. 칼륨도 풍부해서 몸 안에 있는 독소와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해주고 근육경련이나 근손실이 오는 분들에게도 효과적입니다. 마지막으로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를 함유해서 요리에도 많이 쓰입니다. 그래서 고기의 연육 작용으로도 많이 쓰이며 단백질 분해력이 강해서 키위를 많이 먹으면 혀가 따갑고 쓰리기까지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보관법 및 고르는법
보관법으로는 일단 키위 자체는 후숙 과일이라 사온 뒤 2~3일 후숙 후에 보관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구매 후 상온에서 2~3일 정도 후숙을 거치고 밀폐용기에 밑에 키친타월을 깔고 냉장보관합니다. 그러면 보다 오랫동안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맛있는 키위를 고르는 방법으로는 일단 납작하지 않은 것, 윤기가 나는 것, 후숙을 위해 너무 단단한 것보다는 살짝 말랑말랑 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나 바로 드실 거면 보다 말랑말랑한 것을 고르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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