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몽효능 성분 보관법 고르는 법
안녕하세요 소소잡지 입니다. 오늘은 이건 오렌지도 아닌 것이 신맛이 강하고 달면서 씁쓸한 맛을 가지고, 금단의 과일이라고 불리는 자몽에 대해 준비를 해왔습니다.
자몽
영어 이름으로는 '그레이프프루트' 라고 불리며 열매가 열릴 때 포도처럼 열려 이렇게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이 과일이 특이한 이유는 교배종인데 처음에 교접이 이루어졌을 때 사람 손으로 거친 것이 아니라 '포멜로'라는 대형 감귤류라 불리는 과일의 종자를 수입을 해 들여왔는데 그때 오렌지 종자와 자연스럽게 교접이 되어 자몽이 열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처음 보는 과일이 열리자 영문도 모르는 사람들이 금단의 과일이라고 부르게 된 것입니다. 자몽의 특징으로는 신맛, 단맛, 쓴맛이 어우러진 맛이 납니다. 레몬보다는 신맛이 적고 오렌지보다는 단맛이 적고 쓴맛이 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음료로 많이 응용해 먹는데 특유의 신맛과 쓴맛이 어우러져 에이드로 먹으면 아주 맛이 좋습니다.
효능 및 성분
생과육 맛만 봐도 비타민C가 폭발할 것 같은 맛인데 역시나 비타민C와 비타민A가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피부미용에도 좋고 피로회복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식이섬유도 풍부해서 소화에 탁월합니다. 특히 자몽에는 미네랄과 비타민들이 풍부하고 칼륨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칼륨의 성분이 심장 박동을 정상으로 유지해주고 근육, 신경들의 흥분도를 정상으로 유지시켜주고 소변으로 나트륨의 배설을 증가시켜 혈압을 낮춰주는 역할을 하여 혈압조절에 좋습니다. 또 천식이나 관절에 생기는 염증성 질환에 염증 감소를 시킨다고 합니다. 자몽의 쓴맛이 나는 이유는 '나린진'이라는 성분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성분이 체내에서 체지방을 촉진시켜주면서 식욕 또한 억제를 해줘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축적이 되는 것을 막아준다고 하는데 이런 성분으로 인해 자몽의 추출물로 다이어트 제품들이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이렇게 섭취 시에 많은 성분, 효능이 있는 과일이지만 자몽은 향을 맡는 것으로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신경안정과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생 과일을 가정에 비치해 놓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자몽은 특히 식용 시에 주의해야 될 사항이 있습니다. 특정 약을 복용 중에 자몽을 섭취하게 되면 위에 언급한 '나린진'이라는 성분이 혈중에 약물농도를 크게 증가시키거나 감소를 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혈압약을 복용 시에 이 약의 효능을 과도하게 발현을 시킬 수 있어 위험하다고 하니 의사에게 상담하고 섭취하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보관법 및 고르는 법
보관법으로는 껍질을 벗기지 않고 그대로 상온 보관 시에는 길게는 한 달 동안 보관을 할 수 있고 대게는 수분을 차단하기 위해 신문지를 싸거나 밀폐용기에 넣어서 냉장보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맛있는 자몽을 고르는 법으로는 동그란 원모양을 한 것, 무게를 비교했을 때 더 묵직하고 단단한 것, 껍질이 매끄러우면서 크기가 성인 주먹보다는 큰 것 이 정도만 기억하시고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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