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효능 성분 보관법 고르는 법 활용법
안녕하세요 소소잡지 입니다. 오늘은 명절 제사상에 빠지지 않으며, 귀신을 쫓아준다는 의미와 더불어 폐백 시에 쓰이며 다산의 의미를 상징하는 과일의 일종인 대추에 대해 준비를 해왔습니다.
대추
대추는 대추나무에서 열리는 열매이며 과일의 일종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접할 수 있고 식용으로는 일반적으로 말린 대추를 사용합니다. 대추에는 많은 상징이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색깔을 붉을 빛을 띠어 귀신을 쫓아준다는 의미를 가지고도 있고 대추나무는 열매가 많이 열리는데 여기서 다산의 상징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한방에서는 이뇨 강장, 위의 소화기능을 높이는 약재로도 널리 쓰입니다. 대추의 특징으로는 2~3CM의 크기를 가지며, 과일 치고는 크기가 작으며 열매가 열리면 초록색으로 색을 띠다가 빨갛게 익습니다. 예전에는 생과로 출하를 하기보다는 초록색일 때 미리 따서 수확을 하는 것이었다면, 요즘에는 붉게 익었을 때 따서 생과처럼 출하를 하는 추세로 변하였습니다. 하지만 유통되는 기간이 짧다 보니까 만나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효능 및 성분
대추에는 '시토스타놀'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혈관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의 수치도 낮춰주고 혈압을 낮춰 고혈압에도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그네슘이 들어 있어 몸속에서 '세로토닌'을 생성해서 신경을 이완시키고 심신을 안정시켜 불면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 '베타카로틴', '텔로미어',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활성 산소를 제거해주고 염증과 암세포의 성장을 저하시킨다고 해서 노화에도 좋고 치매예방, 염증 억제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특히 많이 알려진 효능으로는 대추의 따뜻한 성질로 인해서 몸이 찬 사람에게는 혈액순환을 도와서 손과 발의 냉증에 좋다고 합니다. 또 생긴 거와 다르게 비타민C가 풍부하여 면역력 증가와 감기 예방에도 특효라고 합니다. 여성들에게도 좋은데 철분과 엽산이 풍부해서 특히 임산부들 빈혈에 좋다고 합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이 효능에 눈길이 많이 가는데 대추가 코 점막을 강화시켜줘서 비염에도 좋다고 합니다.
활용법
일반적으로 섭취할 시 말린 대추를 이용하여 대추차로 이용하면 간편하고 먹기도 쉬워 추천드립니다. 물 1리터에 대추 5~6알을 넣어 물이 반 정도 줄어들 때까지 달여주고 기호에 맞게 꿀을 타서 드시거나 그냥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보관법 및 고르는 법
대추 보관법으로는 생대추를 구매 시에는 냉장 보관하시는데 유통기한이 짧아 일주일 이내에 섭취하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말린 대추를 구매하는데 지퍼백 같은 밀폐 재질에 보관해서 냉동보관을 하면 오래 두고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대추를 고르는 법으로는 생대추 경우에는 상처가 없는 것, 단단하고 매끄러운 것, 알이 굵은 것, 색이 짙고 윤이 나는 것을 고르시고 말린 대추 경우에는 껍질의 색이 짙고 붉은 것 이것만 알아두시고 고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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