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효능 성분 보관법 고르는법
안녕하세요 소소잡지입니다. 오늘은 과일 멜론에 대해 준비를 해왔습니다.
멜론
기원전 2000년부터 재배가 시작되어 아주 오래된 작물이며, 아직까지도 원산지에 대해 논란이 많은 과일이라고 합니다. 현재의 최대 산지는 중국이며 전 세계 생산량의 50% 이상을 생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멜론은 다양한 품종들이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네트형 머스크멜론을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과일의 특징은 공처럼 둥근 모양을 가지고 있으면서 껍질이 딱딱하고 수분이 많고 시원한 식감과 부드럽고 달콤한 과육을 가지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껍질은 먹지 않고 안에 과육을 먹는 과일이며 과육의 중심부로 갈수록 달고 부드러워지며 겉 부분 쪽으로는 단맛이 없어지고 단단해서 수박과 비슷하게 껍질에서 1cm 정도 간격을 두고 먹는 게 일반적입니다. 멜론도 후숙이 필요한 과일이며 후숙과정 없이 섭취하면 과육이 딱딱하거나 단맛이 약하다고 합니다.
효능 및 성분
수분이 많아 촉촉하고 부드러우면서 단맛이 많은 멜론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서 면역체계에 좋으면서 우리 몸에 있는 나쁜 염증 성분들을 외부로 배출시켜주고 면역력을 높이는데 효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암세포 발생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해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고 특히 폐암 발생률을 낮추는 과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C, 칼륨, 엽산 등이 풍부해서 피로 해소이나 스트레스 해소에 좋고 구연산 성분이 젖산을 분해하여 몸 밖으로 배출해줘 피로 해소에도 효과적입니다. '베타카로틴'과 비타민A 성분으로 당근과 같이 눈 건강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고 '베타카로틴'성분이 소장에서 '레티놀'이라는 성분으로 변해서 비타민의 활성을 갖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눈의 피로, 안구건조증 등의 안구질환에 효과가 좋습니다. 또 칼륨의 함량이 높아 고혈압 예방이나 혈액순환 및 심혈관질환에도 아주 좋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변비 예방, 장기능 강화, 노화 방지, 당도가 높지만 칼로리가 낮고 수분이 많아 포만감을 높여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이렇게 좋은 효능과 성분을 가지고 있지만 주의해야 될 경우가 있습니다. 멜론은 성질이 차갑기 때문에 과다하게 섭취를 하게 될 시에는 배탈이나 설사로 이어질 수 있으며, 당도가 높다 보니 당뇨를 가지고 있는 분들의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관법 및 고르는법
저 같은 경우에는 구매 후에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3~4일 상온 보관을 해서 후숙을 진행하고 먹기 좋게 조각을 내서 밀폐용기에 보관하고 냉장보관을 합니다. 맛있는 멜론을 고르는 방법으로는 껍질의 그물무늬가 촘촘 하면서 선명한 것, 그리고 손으로 눌러봤을 때 쉽게 들어가지 않는 것, 꼭지가 시들어 보이지 않고 싱싱한 멜론을 고르면 실패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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