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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 식품

석류효능 성분 보관법 고르는법

by 잡학잡다 2021. 12. 3.

석류효능 성분 보관법 고르는법

안녕하세요 소소잡지입니다. 광고로 우리나라 대중들에게 대중적으로 알려졌고 특히 여성들에게 너무나도 좋은 석류에 대해 준비를 해왔습니다.

석류

과육이-보이는-석류-사진
석류사진

석류는 석류나무에 열매이며 제철 시기는 8월에서 12월 사이입니다. 둥근 모양의 주먹만 한 크기를 가지고 있고 단단하며 붉은색을 띠는 과일입니다. 과일 속을 살펴보면 노란 껍질이 종자라 칭하는 석류의 알갱이들을 감싸고 있고 일반적으로 껍질은 먹지 않고 약재로 이용해 쓰고 종자를 섭취합니다. 기본적으로 알려진 맛으로는 잘 익었을 때 새콤하면서 달콤한 복합적인 맛이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과거에는 석류가 열매를 많이 맺는 것을 보고 다산과 풍요의 상징이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미녀를 석류를 좋아해'라는 CF로 대중들에게 마케팅적으로 성공을 이뤄서 잘 알려졌습니다.

 

 

효능 및 성분

위에 언급을 했던 것처럼 석류는 특히 여성들에게 아주 좋은 과일로 알려졌습니다. 제일 많이 알려진 효능으로는 천연 에스트로겐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생리불순이나 갱년기에 좋다고 합니다. 또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암으로 유방암이 있는데 석류의 추출물이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한다고도 알려져 있고 자궁 내막도 튼튼하게 해 줘서 임신의 가능성을 높여준다고도 합니다. 그리고 비타민c부터 해서 비타민B군 등등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피부에 아주 좋습니다. 중국의 양귀비나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도 매일 석류를 섭취해서 효능을 봤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석류가 여성의 과일이라고 칭할 정도로 여성에게 좋습니다. 그렇다고 남자에게는 안 좋은 것이 아니라 남자의 경우에는 남성에게 많은 암 중 하나인 전립선암에도 효능이 있고 성기능을 높이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항산화 성분이 많아 염증에 관한 질환이나 심혈관질환, 심장 건강 등등 다양합니다. 마지막으로 알갱이로 되어 있는 과육만 섭취를 하시는 경우가 많으신데 오히려 껍질에 항산화 성분들이 2배 이상 들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껍질을 맛이 써서 가루형태로 활용해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보관법 및 고르는 법

보관법으로는 건조하고 시원한 곳에 두면 일주일 정도는 상온 보관이 가능하지만 신선도를 위해서 냉장보관을 추천드립니다. 3~4주까지는 보관이 가능하게 됩니다. 혹시 장기보관을 하게 된다면 알갱이들을 따로 분리해서 밀폐된 용기에 보관하여 냉동보관하시는 게 좋습니다. 신선한 석류를 고르는 방법으로는 색이 진한 게 좋고 윤기가 나면서 얼룩이 없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무게가 무겁고 단단한 게 좋습니다. 일단 무게가 무거우면 내용물이 많이 들어 있다고 생각을 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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