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효능 성분 보관법 고르는법
안녕하세요 소소잡지입니다. 오늘은 피부미인들이 즐겨 먹는다는 복수아에 대해 준비를 해왔습니다.
복숭아
복숭아나무에서 열리는 열매이며 맛의 특성으로는 수분이 아주 많고 익은 정도에 따라 달면서 신맛도 납니다. 수확시기로는 품종이나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지역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6월 중순에서 10월 초까지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복숭아를 맛이 좋아서 생으로 많이 먹지만 예전부터 잼이나 통조림으로 간편하게 저장식품으로 많이 생산하고 있습니다. 다른 과일과는 다르게 품종이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우리나라는 대표적으로 백도, 황도, 천도복숭아가 있는데 백도는 셋 중에 가장 연하고 은은하고 부드러운 향기가 나는 게 특징이고, 황도는 노란색 껍질을 띠고 백도보다 말랑말랑하고 당도가 높습니다. 천도복숭아는 앞에 둘과는 달리 털이 없는 것이 특징이고 신맛이 먼저 입에 느껴지고 씹을수록 달달한 식감이 나는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특히 백도는 당도가 높고 부드러워서 통조림으로 많이 이용을 한다고 합니다.
효능 및 성분
위에서 언급을 했듯이 수분이 씹으면 흐를 정도로 많습니다. 수분과 당분이 많고 알칼리성 식품으로 면역력을 키워 주고 펙틴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장을 부드럽게 하여 변비에 도움이 되고 대장암을 예방해준다고 합니다. 비타민과 무기질 등이 풍부해서 피로 해소에도 도움을 주고 칼륨도 들어있어 나트륨을 배출시켜 고혈압 예방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복숭아가 여성에 아주 좋습니다. 복숭아 씨에는 인이 들어 있는데 생리불순, 갱년기 장애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근데 복숭아 씨에는 매실과 같이 독성분이 있어서 한약재로 활용해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주의할 점이 있는데 음식 중에 장어와는 궁합이 안 좋다고 합니다. 장어에는 지방질이 많아 소화가 어려운데 복숭아에 있는 유기산 성분이 소화를 방해를 해서 소화불량으로 설사를 일으킬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특히 이 복숭아에 알레르기를 가진 사람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저 또한 복숭아 알레르기 증상을 가지고 있어 먹으면 기도가 붓는 느낌도 들고 간지러운 증상이 있습니다. 알러지 증상이라 적응하면 좋아지는 질환이 아니라고 하기 때문에 먹다 보면 좋아지겠지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섭취를 안 하시는걸 적극 권장드립니다.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다가는 잠자리에 들었을 때 심각한 호흡곤란을 겪으실 수 도 있습니다.
보관법 및 고르는법
복숭아는 상처가 나면 당도가 높아 벌레가 쉽게 꼬이고 금방 익어 물러져서 장기보관을 힘이 듭니다. 그렇다고 냉장보관을 할 경우에는 당도가 떨어져서 맛이 없어집니다. 제일 현명한 방법은 구매 후 신문지에 싸서 서늘한 곳에 두고 가능한 한 빨리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맛있는 복숭아를 고르는 방법으로는 세 가지 정도만 기억하면 된다고 합니다. 첫 번째로 복숭아는 씨와 꼭지가 연결되어 있어서 씨가 먼저 썩기 때문에 꼭지의 주변을 살펴서 물렁하거나 변색이 시작되었다면 피하시고 꼭지에 상처가 없고 갈라지지 않은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두 번째로는 꼭지 부분이 시큼하거나 이상한 냄새가 나는 건 피하시고 은은하고 부드러운 달콤한 향이 나면 당도가 높다고 인식하시면 됩니다. 세 번째로는 복숭아의 골의 끝이 뾰족하면 덜 익은 상태에서 따서 떫은맛이 강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골의 끝이 뾰족한 복숭아는 후숙을 해도 당도가 증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골의 끝부분이 평평할수록 당도가 높고 신맛이 많이 난다 해도 평평한 복숭아는 후숙을 하면 당도가 상승한다고 합니다. 정리하면 꼭지 주변의 상처와 신선도를 확인하기, 꼭지 끝을 냄새로 확인하기, 골의 끝이 둥근 거 찾기 이 세가지만 기억을 해놔도 실패 없는 복숭아를 드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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