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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 식품

마늘효능 성분 보관법 고르는 법

by 잡학잡다 2021. 12. 19.

마늘효능 성분 보관법 고르는 법 부작용

안녕하세요. 소소잡지 입니다. 오늘은 알싸한 향과 미국의 타임지에서 세계 10대 건강식품으로 선정도 되었으며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데 최고인 마늘에 대해 준비를 해왔습니다.

마늘

생 마늘-사진
마늘 사진

단군신화에서도 기록이 보이는 것으로 오래전부터 재배를 하였으며, 지금까지도 우리나라에서는 빠질 수 없는 요리의 재료로 사용됩니다. 우리가 생으로 먹거나 다져서 요리의 재료로 사용하는 부분을 비늘줄기라 칭하며, 마늘은 비늘줄기뿐만 아니라 여린 잎과 줄기도 요리로 이용해 먹습니다. 마늘의 특징으로는 매운맛이 강하고 특유의 알싸한 향이 납니다. 열에 가열해서 먹게 되면 매운맛과 알싸한 향이 사라지고 특유의 향긋한 향과 단맛이 증가합니다. 과거에서도 다른 식물을 재배하는데 비해 비교적 쉬워 전국적으로도 재배가 많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마늘은 열을 가하더라도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고 오히려 위장에 부담을 줄여준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효능 및 성분

마늘의 효능중에서는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성분을 빼놓고 얘기를 할 수 없습니다. '알리신'성분은 체내에 침입하는 바이러스들을 막아주고 질병으로부터 면역력을 높여 준다고 합니다. 항산화 효과도 뛰어나서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해서 항암효과에 대표적인 음식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알리신'이 살균력도 강해서 곰팡이균들도 노출되면 다 죽어버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해충이나 곰팡이, 박테리아 등으로부터 보호를 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삼겹살과 뗄 수 없는 조합이 마늘인데 그 이유로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수치를 낮춰주기 때문입니다. 혈관을 확장시켜줘 혈액순환에도 좋고 유해한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혈액을 맑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칼륨 성분도 들어있어 나트륨을 배출시켜줘서 혈액순환 및 고혈압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시스테인', '메티오닌' 성분이 몸에 해독작용을 해줘서 간 기능을 강화시켜주고 젖산을 제거해 피로 회복에도 좋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비타민B1 성분이 신경을 진정시켜주는 작용을 하여 스트레스 해소나 불면증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부작용

좋은 성분들이 많지만 주의해야 될 점이 있습니다. 생마늘 섭취시에는 '알리신' 성분이 위를 자극하고 헐게 할 수 있다고 하니 위가 약하신 분들은 소량 섭취를 하시던지 생으로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 혈액순환이 잘되게 하는 성분이 있어 지혈에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수술이나 출산을 앞두고 계신다면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보관법 및 고르는 법

마늘은 망에 담겨져 통째로 습기가 업는 곳, 햇빛이 비치지 않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시길 바랍니다. 고르는 법으로는 매운 향기가 강한 것, 단단한 것, 껍질이 얇고 건조가 잘 된 것, 장기간 보관 시에는 쪽이 굵고 큰 것보다는 작은 것이 변질이 적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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