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효능 성분 보관법 고르는 법
안녕하세요 소소잡지입니다. 오늘은 외국에서 음식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채소중 하나이며 녹색의 꽃양배추라고도 불리는 브로콜리에 대해 준비를 해왔습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양배추의 일종이며, 꽃다발을 만들어 놓은 듯한 형상을 해 꽃양배추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서양에서 주로 만들어 먹는 샐러드나 수프, 스튜 같은 요리에 많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30년 전에만 해도 우리나라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채소이자 식품이었지만 한창 웰빙의 붐이 일어나고 매체에서 건강에 좋다고 소개가 많이 되어 지금까지 웰빙식품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서양에서는 생으로 치즈만 뿌려 먹기도 하고 여러 향신료와 볶아서 먹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살짝 데쳐서 먹거나 초장을 찍어 먹습니다. 맛으로는 양배추와 비슷하게 달짝지근한 맛이 난다고는 하나 본인이 먹기에는 그냥 심심한 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
효능 및 성분
서양에서 브로콜리를 사랑하는 이유로는 특히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고 인식을 하고 있기 때문 입니다. 브로콜리에는 높은 비중의 비타민E의 함량과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들이 활성산소를 억제해줘서 노화 예방에도 좋고 성인병, 신체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암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베타카로틴'성분으로 인해서 야맹증이나 시력저하를 방지해줘서 안구질환이 좋습니다. 그리고 비타민c도 레몬과 비교해서 2배나 많은 함량을 가지고 있어 피부미용에 좋고, 식이섬유도 풍부해서 변비를 예방하거나 개선하는데 좋고 포만감을 쉽게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아주 좋습니다. 그래서 요즘 다이어트 식단으로 절대 빠지지 않습니다. 시금치의 4배나 되는 칼슘과 비타민k도 있어서 골다공증 같은 질환을 예방해주고 뼈 건강에 매우 좋다고 합니다. 특히 이 브로콜리는 여성에게 좋은데 그 이유로는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빈혈 증상을 많이 겪는 여성에게 안성맞춤이고 엽산도 풍부해서 임산부와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에게 좋습니다. 또 '캠페놀'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이 알레르기 반응을 완화해줘서 각종 염증에 좋다고 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것으로는 다크서클 제거에 좋다고 알고 계실 텐데 사실상 도움은 되지만 완치약이 아니라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섭취 시 주의사항
브로콜리의 경우에는 생으로 먹기에는 힘든 부분이 있어 살짝 데쳐서 먹습니다. 하지만 너무 오래 데치게 될 시 비타민c가 손상이 될 수 있으니 물에 살짝 데쳐 먹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그리고 브로콜리가 촘촘해서 생각보다 송이 속에 먼지나 오염물질이 많이 있으니 물에 소금을 풀어 푹 잠기게 담가 두었다가 송이 부분을 흔들어 한번 더 세척하시면 좋습니다.
보관법 및 고르는 법
보관법으로는 신문지나 랩, 키친타월을 이용해 감싸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되고 생각보다 오래 두고 먹지 못하니 가급적이면 단기간에 모두 먹는 것이 좋습니다. 고르는 법으로는 송이가 단단한 것, 송이부분 가운데가 봉긋하게 올라온 것, 노란색을 띠지 않고 전체적으로 초록빛을 내는 것, 모양이 고르고 노란 꽃이 피지 않은 것을 기억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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