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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 식품

가지효능 성분 보관법 고르는 법

by 잡학잡다 2022. 1. 4.

가지의 효능과 성분 그리고 보관법 및 고르는 법을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소소잡지 입니다. 오늘은 검보라색을 띠는 블랙푸드로 알려진 가지에 대해 준비를 해왔습니다.

가지

수확 전-가지사진
가지 사진

가지는 고온성 작물이라 우리나라 여름작물로 안성맞춤인 열매채소입니다. 일반적으로는 5~6월에 꽃이 피며, 7~8월에 열매가 익어 수확하는 채소이고 검은 보라색 빛깔을 띠며 푹신한 식감을 가지고, 원산지가 알려진 바로는 안도이며 인도에서 점차 여러 나라를 거쳐 우리나라까지 전파되었다고 합니다. 동양과 서양 모두 자주 쓰이는 식재료이며 보통은 껍칠채로 조리를 하는 것이 조리한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라자냐, 파스타, 스테이크 등등 아주 많은 음식재료로 쓰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생각보다 식감이나 한국 특유의 조리법으로 인해 호불호가 갈리는 채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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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 및 성분

①다이어트 효과

가지는 칼로리가 낮으면서 포만감도 높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수분함량도 높아서 신체에 쌓인 노폐물이나 나트륨을 배출해 주어 부종을 개선해 준다고 합니다.

②항산화 효과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해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고 세포를 보호해주며 독소 배출이 뛰어나 강력한 항산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③빈혈 예방

철분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빈혈 예방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④장 건강

가지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를 해소하거나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이라 장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⑤눈의 피로

'안토시아닌' 성분 중에 특이한 효능 중에 시력 회복이 있다고 합니다. 시력에 관여를 한다는 '로돕신'이라는 색소체가 있는데 이 색소체가 부족 해지면 시력의 저하나 여러 가지의 안구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가지의 효능으로 인해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해서 눈의 피로나 시력저하로부터 치료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⑥해열작용

가지의 성질이 차가워서 체질적으로 뜨거운 사람들에게 효과적이며 열이 날 때 섭취해주면 좋다고 합니다.

⑦염증 완화

가지에 성분 중에 특히 잘 알려진 효과로는 염증 완화인데 '안토시아닌'이 항생제 효과를 내서 구강 내의 염증을 가자 앉히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 가지 꼭지에도 같은 항산화 성분이 있는데 한의학 쪽에서는 이 가지 꼭지를 약재로 쓴다고 합니다.

주의점

가지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체질적으로 몸이 찬 사람들은 과하게 섭취할 시 설사나 복통을 불러올 수 있어 과한 섭취를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보관법 및 고르는 법

가지의 보관법으로는 가지 자체가 저온에 약하기 때문에 냉장보관보다는 실온 보관을 하는 걸 추천드리고 저온에서는 가지 속이 검게 변하는 현상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고르는 법으로는 꼭지의 끝이 싱싱한 것, 모양이 곧은 것, 가지의 색이 선명한 보랏빛을 띠며 광택이 나는 것을 고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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