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의 효능과 성분이 이렇게 많았어?
그리고 보관법과 주의할 점, 고르는 방법을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소소잡지 입니다. 오늘은 과일청으로 많이 만들어 먹으며 레몬보다 3배 많은 비타민C를 가지고 있으며 겨울의 차로 사랑받는 과일이 유자에 대해 준비를 해왔습니다.
유자
유자나무의 열매로 색깔은 레몬과 같이 밝은 노란색을 띠고 껍질이 울퉁불퉁한 것이 특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상큼한 향을 가지고 있어 향이 좋고 과육이 부드럽습니다. 원산지로는 중국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유자를 청으로 만들어서 요리로 사용하거나 따뜻한 물에 우려내 차로 많이 섭취를 합니다.
효능 및 성분 7가지
1. 감기예방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효능이며, 비타민C의 함량이 레몬보다 3배나 높기 때문에 감기의 증상을 완화해주고 특히 '리모넨'이라는 성분이 목의 염증을 완화시켜 목의 통증과 기침을 개선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2. 빈혈 예방
'엽산' 성분이 풍부하여 빈혈 예방에 탁월하고 특히 엽산이 필요한 임산부들에게 아주 좋습니다.
3. 피로 회복
풍부한 비타민C의 성분으로 피로를 유발하는 젖산의 분비를 억제시켜서 피로 해소에 효과적입니다.
4. 피부미용
비타민C가 풍부하여 활성산소를 억제시켜 노화를 늦쳐주고 기미나 주근깨를 없애줘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5. 혈관건강
'리모넨' 성분과 '펙틴' 성분이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 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줘 고혈압이나 심근경색, 뇌졸중 등 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6. 소화불량
구연산 성분이 풍부하여 구연산이 소화액을 촉진시켜서 소화불량을 개선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7. 뼈 건강
유자가 다른 과일에 비해 칼슘의 함량이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관절염이나 골다공증 뼈에 관련된 질환을 예방하고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주의할 점
유자는 생으로 먹기에는 신맛이 강해서 힘들기 때문에 청을 이용하여 많이 섭취를 합니다. 아무래도 꿀이나 설탕을 첨가하기 때문에 당분의 함량이 높아 당뇨 환자가 섭취하기에는 주의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자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설사나 복통을 일으킬 수 있으니 위장이 약하신 분이나 몸이 체질적으로 차가운 분들은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보관법
생으로 보관을 할 경우에는 신문지에 싸서 냉장보관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유자는 금속용기에 보관 시에
산화가 촉진이 되기 때문에 유리용기나 플라스틱 용기에 보관하시길 바랍니다.
고르는 법
신선한 유자를 고르는 방법으로는
1. 껍질이 단단하고 울퉁불퉁한 것 2. 상처가 없는 것 3. 향이나 색이 짙은 것 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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