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힙의 5가지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소소 잡지입니다. 오늘은 비타민 폭탄이라고 불리는 들장미의 열매인 로즈힙에 대해 준비를 해왔습니다.
로즈힙
들장미의 열매로 향기로운 향을 가지고 있는 허브의 종류입니다. 생긴 건 방울토마토와 비슷하게 생기고 빨간색을 띠고 있습니다.
새콤한 맛이 강하여 생으로는 먹기는 힘들며 일반적으로는 열매를 말려 차로 우려서 먹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하지만 해외에서는 로즈힙을 이용하여 빵, 파이, 잼, 젤리 등 아주 많은 곳에 응용하여 소비한다고 합니다.
효능
○관절질환 완화
로즈힙에는 폴리페놀, 갈락토지질성분으로 인하여 항염증의 특성을 가진다고 합니다. 관절의 통증을 개선해주며 각종 관절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체지방 감소
로즈힙의 항산화성분인 '틸리 로사이드'가 항비만 효과를 가지고 있어 지방 대사를 증가시켜 연소하고 복부지방을 감소시켜 준다고 합니다.
○심장질환 예방
로즈힙은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비타민C가 항산화제 역할을 하여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줄여주고 혈중 중성지방의 수치를 크게 낮춰준다고 합니다. 또한 항산화제인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여 혈압을 낮추고 혈류를 개선하여 심장병 같은 심장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피부 노화예방
로즈힙에는 앞에서 말했다시피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종 항산화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데 여기서 비타민C는 콜라겐의 합성을 촉진하고 세포의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해줍니다. 그러하여 피부의 세포 노화를 억제시켜주고 피부의 탄력을 유지시켜줘 피부의 노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면역체계 강화
로즈힙은 과일 종류나 채소와 비교하여도 그중에서 가장 비타민C의 함량이 높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비타민C는 면역체계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 림프구의 기능을 강화하여 백혈구의 생성을 도우며 외부의 바이러스에 대하여 보호하고 장벽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비타민A, E, 폴리페놀 등 몸의 면역체계를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부작용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 보니 신장결석을 앓고 있는 환자분들에게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비타민C가 옥살산 생성을 촉진하며 칼슘과 옥살산이 만나면 결석이 생길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고용량의 비타민C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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