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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 식품

봄나물 미나리 6가지 효능과 부작용, 보관법은?

by 잡학잡다 2022. 5. 11.

 

미나리의 6가지 효능과 부작용, 보관법을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소소 잡지입니다. 오늘은 해독작용을 가진 건강 채소인 미나리에 대해 준비를 해왔습니다.

미나리

미나리는 봄철 대표하는 건강채소이며 특유의 향긋한 향과 아삭한 식감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채소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매운탕 요리에 빠질 수 없는 재료이기도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청도에서 재배하는 미나리가 유명하며 삼겹살과 미나리를 같이 구워 먹는 방식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미나리는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온대 북부지역에 분포되어 자라며 많이 사용하는 음식재료이기도 하며 주로 봄과 가을에 수확을 한다고 합니다.

 

미나리 효능

○혈관질환 예방

미나리에는 풍부한 식이섬유와 퀘르세틴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고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줄여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심장병 등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해독작용

미나리 효능 중에 가장 많이 알려진 효능이 바로 해독작용입니다. 음식을 섭취하거나 호흡기로 통하여 들어온 중금속, 독소들을 흡수하여 몸 밖으로 배출을 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매운탕에 미나리가 들어가는 이유가 향긋한 향으로 인하여 요리의 맛을 높여주기도 하지만 생선의 섭취로 인하여 몸에 축적되는 중금속 및 독소를 제거하기 위하여 넣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장 건강

미나리에는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장의 운동을 촉진시켜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여 변비나 숙변제거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간 건강

미나리는 해독작용 효능을 가지고 있어 간의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며 염증을 완화해준다고 합니다. 간경화를 예방하거나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눈 건강

미나리는 비타민A가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채소입니다. 비타민A는 눈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소이며 망막을 보호하여 황반변성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암 예방

미나리에는 항산화 성분인 퀘르세틴, 캠프페롤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성분들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의 손상을 막아줘 암세포의 발생과 증식을 억제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부작용과 보관법

○부작용

미나리 부작용으로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체질적으로 몸이 찬 사람들이 과다 섭취를 할 시 복통 및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위를 자극한다고 하여 위가 약하신 분들이 과다 섭취하게 될 시에는 위궤양이나 소화장애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보관법

미나리 보관법으로는 수분을 유지하기 위하여 물에 젖은 타월을 이용하여 밑동을 감싸서 밀폐용기에 보관하여 냉장 보관하시면 됩니다.

 

장기 보관하는 방법으로는 끓는 물에 한번 데쳐 찬물에 식힌 후 물기를 제거하여 밀폐된 용기나 비닐에 보관하여 냉장보관을 하면 냉장보관보다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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