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제철 냉이 6가지 효능과 부작용, 보관법은?

 

냉이의 6가지 효능과 부작용, 주의점, 보관법을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소소 잡지입니다. 오늘은 쌉쌀하고 특유의 향긋한 향으로 봄에 잃어버린 입맛을 살리는 냉이에 대해 준비를 해왔습니다.

 

냉이란?

냉이는 제철이 3~4월이며 우리나라에서 봄을 대표하는 식재료로써 산이나 들에서 자생하기도 하며 재배하기도 하는 식물입니다. 냉이는 겨울을 지낼 정도로 생명력이 강하다고 하며 번식력 또한 강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는 도로 주변이나 들판 같은 곳에서도 쉽게 볼 수 있으며 철이 되면 할머니들이 캐는 모습들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도로변에서 자라거나 환경오염이 심한 곳에서 자란 냉이를 먹으면 큰일이 날 수 있습니다. 중금속 성분을 포함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냉이 효능

○눈 건강

냉이에는 비타민A가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A는 눈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소이며

눈을 보호하고 황반변성과 같은 안구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 망간도 함유하고 있어 눈의 피로 해소와 시력을 향상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혈관건강

냉이는 혈관을 건강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을 비롯한 항산화 성분과 칼륨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혈액에 쌓인 노폐물과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하는 기능을 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관건강에 있어서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 고혈압, 동맥경화와 같은 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간 건강

냉이는 해독, 항염 작용의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단백질과 무기질이 함유하고 있어 간에 쌓인 노폐물과 유해한 물질들을 밖으로 배출해주며 간염, 지방간 등 간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뼈 건강

냉이에는 칼슘이 성분이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뼈의 골밀도를 높여 뼈를 건강하게 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골다공증 증상을 완화하거나 성장기의 어린이나 노인분들에게 좋은 식품입니다.

 

○피로 해소

냉이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며 피로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봄철마다 몸을 나른하게 만드는 춘곤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장 건강

냉이에는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배변활동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변비나 숙변제거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부작용과 보관법

○부작용/주의점

냉이 부작용이나 주의점으로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이 체질적으로 찬 사람들이 과다 섭취를 할 경우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보관법

냉이 보관법으로는 끓는 물에 소금을 풀어서 1분 정도 데친다. 그리고 찬물로 헹군 후 수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물기를 짜지 말고 바로 지퍼백에 소분하여 평평하게 펴서 담은 후 냉동 보관하면 오래오래 보관하면서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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