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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 식품

파프리카효능 성분 보관법 고르는 법

by 잡학잡다 2021. 12. 14.

파프리카효능 성분 보관법 고르는 법

안녕하세요. 소소잡지 입니다. 오늘은 비타민의 끝판왕이라 불리며 알록달록 색이 다양한 채소 파프리카에 대해 준비를 해왔습니다.

파프리카

세가지-색의-파프리카사진
파프리카 사진

파프리카는 고추의 재배종중에서 하나이며, 고추와 피망과는 동일한 종으로 색이나 명칭만 다를 뿐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파프리카와 피망을 다르게 보는 이유로는 피망을 개량해서 만든 파프리카를 우리나라에 처음에 들여올 때 명칭을 파프리카로 써서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피망과 파프리카를 나눌 때, 피망은 매운맛이 나고 식감이 질긴 것, 파프리카는 은은한 단맛이 나면서 식감이 아삭아삭한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지금도 딱히 구분이 정확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이쯤에서 파프리카의 특징으로는 생김새는 피망과 거의 흡사하며 보통 붉은색, 주황, 노랑, 녹색 네 가지 색깔이 대표적이며 더 다양한 색깔을 가진 파프리카가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신기한 것은 가진 색에 따라서 효능이 다르다고 합니다. 맛으로는 은은한 단맛이 나며 아삭아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고 채즙(?)이 풍부합니다.

 

 

효능 및 성분

다양한 색깔을 가지고 있으며 일단 섬유질이 풍부해서 장에 좋은 것은 물론이고 당분이 거의 없다 싶이해서 칼로리가 매우 낮습니다. 그래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 몇년전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고 다이어트 식단에 필수적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비타민도 풍부해서 난다 긴다 하는 과일들보다 특히 사과의 40배가 넘는 비타민C가 들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몸의 면역력을 키워주며 여러가지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해 주며, 멜라닌을 억제시켜 피부에도 아주 좋다고 합니다. 파프리카 하면 대표적인 성분이라는 '리코펜' 성분이 항산화 성분으로 세포의 노화 예방에 탁월하며 활성산소 생성을 억제시켜 준다고 합니다. 성장하는 어린이에게도 아주 좋은데 칼슘, 인이 풍부해서 성장에 좋다고 합니다. 또 잘 알려진 것으로는 고혈압, 뇌경색, 혈액순환에 좋습니다.

색깔별 다른 효능과 성분

대표적으로 1. 녹색, 2. 주황색, 3. 붉은색, 4. 노란색으로 묶어 효능을 정리드리겠습니다. 녹색 파프리카의 경우에는 철분이 많아 빈혈 예방, 비타민C가 제일 많이 들어 있습니다. 주황색의 파프리카는 당근과 같이 '베타카로틴' 항산화 물질이 있어 피부를 건강하게 하여 피부 노화에 좋고, 비타민A가 많아 눈 건강에 좋고, 비타민E도 풍부해서 근기능 유지, 항산화 기능을 합니다. 붉은색은 '라이코펜', 베타카로틴', '리보플래빈'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각종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분이고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성분이 특화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노란색 파프리카에는 '플라보노이드(비타민 P)' 성분이 혈관을 튼튼하게 해 줘 혈관질환에 좋다고 합니다.

 

 

보관법 및 고르는 법

보관법으로는 겉에 수분기가 없게 닦아서 밀폐된 용기에 보관해서 냉장 보관하면 오랫동안 드실 수 있습니다. 맛있는 파프리카 고르는 법으로는 먼저 상처가 없는 것, 색이 짙고 선명한 것, 꼭지가 마르지 않고 신선한 것, 단단한 것 이 정도만 기억하셨다가 구매하시면 신선한 파프리카를 고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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