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가지의 맛 오미자 효능과 부작용은 어떤 것들이 있나?

 

오미자의 5가지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칼로리까지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소소 잡지입니다. 오늘은 다섯 가지의 맛이 난다는 열매인 오미자에 대해 준비를 해왔습니다.

 

오미자

오미자는 오미자나무의 열매로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다섯 가지의 맛이 난다는 뜻입니다.

오미자에서는 단맛, 신맛, 쓴맛, 짠맛, 매운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오미자는 6~7월 여름 시기가 되면 열매가 열리고 한국에서는 대중적으로 차나 술, 청을 만들어 먹습니다.

 

오미자는 익을수록 쭈글쭈글해지며 꼭지 부분이 물러진다고 하며 잘 익은 열매이지만 상품가치가 떨어져 보여 익기 전에 미리 따서 시중에 판매가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중에 파는 오미자를 사게 되면 단맛보다는 신맛이 강한 이유입니다.

오미자

 

오미자 효능

○갱년기 증상

완화 오미자에 함유되어 있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리그난 성분이 체내에서 에스트로겐 수용체와 결합을 하여 여성호르몬의 효능을 낸다고 합니다. 한 연구에서는 이 성분이 여성 호르몬의 대체제로 이용 가능성이 있다고 하며 폐경기에 있는 여성들의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피로 해소

오미자에는 시트르산, 사과산 등 유기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고 비타민C의 성분도 풍부하여 피로 해소에 아주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노화 방지

오미자는 비타민C, 비타민E 등 산화 방지제 역할을 하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줘 노화 예방에 효과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간 기능 개선

오미자에는 리그난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리그난 성분은 간을 보호하는 효과가 탁월하다고 합니다. 간의 해독 작용을 촉진하여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심혈관계 질환 예방

오미자는 강력한 항산화 화합물로 인하여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산화스트레스를 줄여준다고 합니다. 또한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줄여주고 혈류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동맹경화, 심근경색 등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부작용과 칼로리

○부작용

오미자 부작용으로는 산 성분이 많아 속 쓰림 증상과 같은 위장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역류성 식도염이나 위산과다 증상을 앓고 있는 분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오미자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체질적으로 몸에 열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칼로리

오미자 칼로리는 100g 기준으로 23칼로리 정도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생으로 먹는 사람들은 거의 없고 청으로 많이 만들어 먹는데 설탕을 첨가하기 때문에 칼로리가 더욱 높아집니다.

칼로리를 신경 쓰신다면 오미자를 이용한 차나 건 오미자로 이용하여 섭취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소소 잡지 다른 글 살펴보기

---

 

노니 효능과 부작용, 칼로리 어떤 것들이 있을까?

 

비트 효능과 부작용, 보관법, 칼로리는?

​

귀리,오트밀 효능과 칼로리, 먹는 법 어떤 것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