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의 열매 은행 효능과 먹는 법 그리고 부작용, 칼로리는 어떻게 될까?

 

은행의 5가지 효능과 먹는 법, 부작용, 칼로리까지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소소 잡지입니다. 오늘은 우리나라에서 가로수만큼 흔히 볼 수 있는 은행나무의 열매인 은행에 대해서 준비를 해왔습니다.

 

은행

은행나무는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불릴 정도로 아주 오래된 식물이며 고대 식물의 유일한 생존 식물이라고 합니다. 은행나무에는 열매가 자라는데 이 열매는 식용이 가능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여름철에 열매가 익게 되면 바닥에 떨어져 치즈의 꼬랑내처럼 고약한 냄새를 발생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피스타치오처럼 단단한 껍질이 감싸고 있으며 열매의 가장 겉표면은 물렁하면서 고약한 냄새가 나는 외종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이 냄새가 유발되는 부분은 알레르기 유발하는 성분이 있다고 하여 만지게 되면 피부가 간지러운 증상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은행나무의 열매는 견과류로 분류를 하며 대중적으로 배젖부분을 식용을 합니다. 열매를 구우면 쫄깃하고 쌉쌀한 맛과 고소한 맛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또한 독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생으로 먹으면 위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은행 열매

 

효능

○혈관건강 개선

은행은 베타카로틴 등 각종 항산화 성분과 각종 비타민들로 인하여 혈관 확장을 촉진하여 혈류를 증가시켜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콜레스테롤과 혈전을 제거,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하여 피를 깨끗하게 해 준다고 합니다.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며 심장 건강, 뇌졸중 등 순환 불량과 관련된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뇌 건강

은행나무의 성분이 도파민의 균형을 맞춰주고 도파민으로부터 노르에피네프린 호르몬을 생성합니다. 뇌의 혈류를 개선하여 인지능력과 기억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퇴행성 질환인 치매를 예방하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눈 건강

은행에는 항산화 성분으로 인하여 안구의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줘 황반변성과 백내장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호흡기 질환 완화

은행에는 항염증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기도의 염증을 감소시키며 폐활량을 증가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항염 효과로 인하여 천식, 기침, 가래 등 호흡기 질환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암 예방

은행나무의 열매는 플라보노이드, 테르페노이드 등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성분들로 인하여 신체의 세포 손상을 방지해주며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고 암과 같은 만성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먹는 법

일반적으로 굽거나 말리거나 요리에 삶아서 먹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프라이팬을 이용하여 몇 분 동안 볶아서 먹는 방법이 간단하면서 쉽게 먹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부작용과 칼로리

○부작용

구워서 먹게 되어도 독성은 거의 줄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루 섭취량이 아주 중요하며 과다 섭취를 할 경우에는 독성으로 인하여 간질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열매를 깨고 손질할 때에도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성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장갑을 끼고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칼로리

은행의 칼로리는 100g 기준으로 180칼로리정도 되며 다른 견과류에 비해 칼로리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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