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리,오트밀 효능과 칼로리, 먹는 법 어떤 것이 있을까?

 

귀리(오트밀)의 효능과 칼로리 오트밀로 만들어 먹는 법 그리고 부작용까지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소소잡지입니다. 오늘은 타임지가 곡물의 왕으로 선정했던 우리에게는 오트밀로 알려진 원료 귀리에 대해 준비를 했습니다.

 

귀리

귀리는 척박한 땅에서도 재배가 수월하여 유럽 쪽에서 많이 재배를 하였습니다. 껍질이 딱딱하여 그대로 먹기에는 힘들어 가공과정을 거쳐 겉껍질과 속껍질을 제거해 먹는다고 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오트밀은 귀리를 압착과 가공을 거쳐 만들어지고 우유나 물에 끓이거나 불려서 죽 형태로 섭취합니다.

 

귀리가 다른 곡물에 비해 단백질이 크게는 3배 이상 섬유질은 최대 6배 이상 나는 수준으로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귀리

 

효능

○심혈관질환 예방

'베타글루칸' 성분이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LDL)의 수치를 낮춰주는데 효과적입니다. '베타글루칸'은 담즙을 양을 증가시켜 혈중의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감소시킵니다. 심장마비, 뇌졸중 등 혈관질환의 도움을 줍니다.

 

○체중감량

귀리는 다른 곡물에 비해서 섬유질과 단백질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귀리를 이용하여 오트밀로 많이 섭취를 합니다. 위에서 소화를 늦춰 포만감을 증가시켜줍니다. 장에서는 '펩타이드 YY'라는 호르몬이 생산되는데 이 성분은 칼로리의 섭취와 식욕을 감소시키는 호르몬이며 비만의 위험도를 낮춘다고 합니다. '베타글루칸'이 '펩타이드'의 생성을 촉진시킨다고 합니다.

 

○소화기능 개선

섬유질이 풍부하여 장의 운동을 촉진시켜 변비 완화와 숙변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또, 수용성의 섬유질인 '베타글루칸'이 소화기관에서 좋은 박테리아의 성장을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고혈압 예방

통 귀리는 '아베난쓰라마이드'라는 성분이 풍부합니다. 이 성분은 귀리에서만 발견이 된다고 하는데 산화질소의 생성을 증가시켜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여기서 산화질소는 혈관을 확장하여 혈류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칼로리/오트밀 먹는 법/부작용

○칼로리

오트밀의 칼로리 경우에는 브랜드마다 첨가물이 달라 칼로리가 천차만별입니다. 100g 기준 330~420칼로리 정도로 다양하게 있습니다. 생 귀리의 경우에는 100g 기준 371칼로리라고 합니다.

 

이렇게 칼로리가 높은데 왜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을 받냐라고 생각하실 겁니다. 이 귀리가 고탄수화물의 식품이라 포만감이 아주 큽니다.

 

일반적으로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은 식단에서 탄수화물의 섭취를 제한하는데 흰쌀밥에 한 공기 양의 포만감 정도가 귀리는 반공기의 양이면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오트밀 먹는 법

오트밀 죽 만들기

1. 오트밀 또는 으깬 귀리를 40~50g 정도 그릇에 담는다. (넘칠 수 있으니 볼이 깊은 게 좋습니다.)

 

2. 물을 250g 정도 물(살짝 잠길 정도)을 넣고 전자레인지에 4분 정도 돌려주며 중간중간에 한 번씩 저어주면서 농도를 확인해줍니다.

 

3. 견과류나 말린 과일, 꿀 또는 설탕 등을 함께 넣어 먹어주면 더 맛있습니다.

 2. 에서 삶은 닭가슴살과 마늘가루를 같이 넣어주면 삼계죽과 비슷한 맛이 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귀리 부작용

섬유질의 함량이 많아 가끔 소화 과정에서 복부의 팽만감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장기적으로 섭취 시에 계속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양을 줄여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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