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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 식품

아보카도효능 성분 보관법 고르는법

by 잡학잡다 2021. 11. 30.

아보카도효능 성분 보관법 고르는법

안녕하세요 소소잡지 입니다. 오늘은 몇 년 전부터 방송을 통해 접하거나 효능을 듣고 많은 사람들에게 매료된 아보카도에 대해 준비를 해왔습니다.

아보카도

수확한-아보카도-사진
아보카도사진

아보카도는 멕시코와 중앙아메리카에서 원산지로 과일이며 멕시코에서 전세계적으로 3분의 1을 수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원래는 야생에서 자랐지만 인간들이 이 과일을 발견해서 맛을 보고는 매료되어 재배를 시작해 멸종을 피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사실상 야생에서 자라는 아보카도는 멸종이 되었다고 할 정도로 찾아볼 수 없습니다.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아보카도 맛에 매료되어 중독증상처럼 잔뜩 사놓고 많이 소비를 할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아는 사람만 먹던 과일이 방송에 소개가 되거나 연예인들이 먹는 모습을 보고 대중화를 이뤘다고 말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과일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아보카도가 일반적인 과일들과 비교해서도 단백질과 지방 함량이 상당히 높은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단백질이 들었다고 해도 과일에 비해 많은 것이지 100g기준 2g밖에 들지 않아서 단백질 대체식품으로는 무리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기준의 맛은 달콤하기 보다는 과육이 부드럽고 다른 과일에서는 못느끼는 고소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짠 맛이 느껴진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효능 및 성분

위에서 언급을 했듯이 지방함량이 높지만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고혈압, 고지혈증에 영향을 주는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며 식이섬유, 엽산,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과일에 칼륨이 풍부해서 칼륨 배출이 원활하지 않은 신장질환 환자들에게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니 섭취를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식이섬유질과 미네랄, 각종 비타민도 많이 함유되어 있어 포만감을 높이면서 식욕은 감소시켜서 체중감량에 아주 큰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식단관리가 철저한 여배우들이나 연예인들이 아보카도를 이용해 다이어트에 많이 이용하는 과일로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체중감량에 많이들 섭취를 하고 있지만 아보카도 한 개에 300kcal 정도로 밥 210g 기준과 맞먹는 칼로리이기에 너무 많이 드시면 오히려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좋은 아보카도가 보습효과가 아주 뛰어나서 피부에도 좋고 여드름을 예방하거나 주름개선에도 많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보관법 및 고르는 법

보관법으로는 실온 보관법, 냉장보관법, 냉동 보관법으로 나뉘는데 실온 보관으로는 딱딱한 과육을 구매하셨다면 3~5일 정도 후숙을 해주시고 드시면 아주 부드러운 아보카도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후숙 후 2~3일 정도는 상온 보관이 가능합니다. 냉장보관 시에는 하나하나 신문지에 보관하면 일주일정도 가능합니다. 냉동 보관시에는 껍질과 씨를 빼고 용도에 맞게 잘라서 밀폐용기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과육 자체가 부드러워서 유통기한은 길지 않으니 상온 후숙 후에는 빨리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고르는 방법으로는 일단 색깔을 보는데 잘 익을수록 색이 짙습니다. 그리고 줄기를 확인해 곰팡이 유무를 확인하고 상처가 없는 것을 고르고 손으로 살짝 눌러봐서 익은 정도를 확인하고 자신의 용도에 맞게 고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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