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효능 다이어트 양배추고르는법 보관법
안녕하세요. 소소잡지 입니다. 오늘은 다이어트와 위건강의 필수인 양배추에 대해 준비해 왔습니다.
양배추
양배추 이름 그대로 서양배추라 불려 양배추라고 부릅니다. 원래 양배추는 쓴 맛이 많았었는데 거듭해서 품종 개량해 쓴 맛은 많이 줄어들고 즙이 많은 지금의 양배추로 되었습니다. 요즘은 비닐하우스의 기능도 좋아져 사계절 내내 우리의 식탁에 올라왔지만 노지에 재배하는 자연 출하시기는 4~6월이고 양배추가 냉해에 약해 겨울철에는 가격이 많이 올라갑니다.
효능
양배추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에 좋고 위염이나 위궤양에 특히 효과가 좋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옆 나라 일본에서는 제산제나 위장약 대신에 양배추를 먹거나 즙을 내서 마시는 경우가 많고 양배추 성분을 추출한 위장약도 유명합니다. 이 양배추가 위염이나 위암에 좋은 이유는 설포라판 등의 성분이 양배추에 들어있는데 이 성분이 헬리코박터균을 박멸하면서 위 점막의 손상을 보호해 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위와 관련된 질환을 앓고 있으신 분들 중에 여드름 같은 피부 트러블이 많은 경우가 있는데 이 위장 건강과 피부가 많은 인과관계가 있는데 양배추를 꾸준히 섭취하시고 나서 여드름 같은 피부 트러블이 줄었다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본질적인 위 건강을 양배추 섭취로 개선해서 양배추가 여드름에 좋다고 알려졌습니다. 그 외에도 혈압유지, 콜레스테롤 및 혈당조절, 숙취해소, 항암 기능에 좋다고 합니다. 양배추에서 쓴맛이 나는 이유가 항암성분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안성맞춤이고 비타민c도 풍부해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 양배추와 궁합이 좋은 음식들은 대표적으로 귤이 있습니다. 귤의 신맛 때문에 아침에 꺼리는 사람들도 있는데 양배추가 위 점막을 보호해서 양배추를 먼저 먹고 후식으로 귤을 섭취해주는 것도 한 방법이 있다. 또 양배추가 혈전 생성을 억제해서 혈관에 좋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귤과 같이 섭취하게 되면 우리 몸의 혈관 건강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주의사항
이런 좋은 효능들로 건강을 위해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데 간편하게 섭취하기 위해 시중에 판매되는 양배추즙이나 양배추를 삶고 난 물을 따로 받아서 수시로 음용을 하시는 분들이 있다. 근데 이 양배추도 주의할 점이 하나 있는데 평소에 설사를 자주 하는 분이나 몸이 찬 소음인 분들은 오히려 위상을 상하게 할 수 있다. 그리고 장기간 섭취 시에는 갑상선 기능 저하를 일으킬 수 있으니 갑상선에 이상 있으신 분은 섭취를 잘 고민을 해보시고 이상이 없어도 장기간 섭취보다는 단기간 섭취를 권장드립니다.
활용법
양배추는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이 양배추를 많이 찾으시는데 일반적으로 얇게 다져서 샐러드로 많이 섭취하시거나 양배추를 찌거나 데쳐서 쌈으로 드시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그것도 한두 번이지 매일 먹으면 질려 잘 먹지 못합니다. 그래서 저는 양배추랑 계란으로 부쳐서 자주 먹는데 요리도 간편해서 자주 해 먹습니다. 양배추를 잘게 채를 썰어 계란과 같이 풀고 그냥 계란 프라이 하듯이 먹는데 식감도 있고 생으로 먹는 것보다 훨씬 쉽게 섭취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한번 참고하셔서 드셔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고르는 법 및 보관법
좋은 양배추를 고르는 방법은 일단 겉표면에는 상처가 적은 게 좋고 표면적으로 같은 크기라도 들어봐서 더욱 무게가 나가는 것이 좋고 단단한 것이 안에 수분이 차 있다는 뜻입니다. 결론적으로 단단하면서 묵직하고 색이 연한 녹색을 띠면서 상처가 적은 게 신선한 양배추입니다. 보관법으로는 양배추는 썰어놓으면 그만큼 쉽게 수분이 날아가기 때문에 드실 때마다 씻어서 먹을 만큼만 사용하시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고 통으로 보관할 시에는 냉장고에 랩이나 신문지, 지퍼백을 이용해 최대한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보관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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