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의 5가지 효능과 보관법,칼로리,레몬청 만드는법을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소소 잡지입니다. 오늘은 신맛 하면 떠오르는 과일인 레몬에 대해 준비를 해왔습니다.
레몬
레몬은 레몬나무의 열매입니다. 노란색을 띠며 맛의 특징으로는 상큼한 향이 나며 신맛이 강합니다.
신맛이 너무 강하여 느끼기에는 힘들지만 단맛을 살짝 가지고 있습니다.
신맛에도 느껴지듯이 시트르산(구연산)이 많아 신맛이 나는 것이며 산성을 띠는 과일입니다. 과육, 과즙, 껍질 모두 요리에 자주 활용되는데 거기서도 육류와 어류를 이용한 요리에서 맛을 살려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냅니다. 요즘에는 술이나 음료수, 청을 많이 만들어서 사용합니다.
많은 분들이 레몬과 라임을 두고 많이 헷갈려하시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같은 과에 해당은 하나 엄연히 다른 과일입니다. 효능과 쓰이는 곳에는 거의 비슷하나 차이는 색깔과 맛에서 구별이 가능합니다.
구별법으로는 라임은 초록색을 띠며 레몬보다 쓴맛이 강하고 단맛이 없는 것입니다.
효능
○빈혈 예방
레몬에는 약간의 철분이 포함되어 있지만 비타민C와 구연산이 많이 함유하고 있어 철분을 흡수하기 좋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는 철분의 체내 흡수율을 높여주기 때문에 식단에서의 철분을 더욱 효과적으로 흡수하게 하여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암 예방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 손상을 유발하는 자유 라디칼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심장 건강
면역강화에 좋은 비타민C와 각종 항산화 성분이 나쁜 콜레스테롤(LDL)의 수치를 낮춰주며 뇌졸중과 심장병 같은 심장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혈관질환 예방
레몬의 성분들이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주고 혈관 내의 나트륨 및 노폐물을 배출해줘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같은 혈관질환에 대해 도움이 됩니다.
○구강 건강
비타민C가 풍부하고 항균과 살균의 효과가 있는 레몬은 입냄새의 제거, 구내염, 괴혈병 등 각종 구강질환에 대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피로 해소
구연산의 성분이 체내에 쌓여있는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유해물질을 밖으로 배출해줍니다. 각종 비타민 또한 풍부하여 젖산을 분해해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보관법과 칼로리
○보관법
냉장보관 시에는 수분이 빠져나가는 걸 방지하기 위하여 랩을 싸서 밀폐용기에 보관하는 것이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냉동보관 시에는 장기보관을 할 수 있지만 과육을 사용하기에는 부적합합니다. 슬라이스 하여 지퍼백에 보관을 하시고 즙을 사용하는 용도로만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칼로리
레몬의 칼로리는 100g 기준으로 30칼로리입니다. 레몬은 9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레몬청 만들기
1. 껍질채 만들기 때문에 소금 또는 베이킹파우더로 껍질을 잘 씻어줍니다.
2. 레몬을 슬라이스를 해주고 씨는 제거해줍니다. 보관용기는 꼭 유리로 써주시고 곰팡이에 취약하니 꼭 병을 열탕하여 살균해주시고 물기가 없어야 됩니다.
3. 설탕과 레몬의 비율을 1:1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숙성기간은 실온에서 2~3일 정도 놔뒀다가 냉장 보관해주시면 됩니다. 중간에 잘 섞어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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