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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 식품

토마토성분 효능 고르는법 활용법

by 잡학잡다 2021. 11. 29.

토마토성분 효능 고르는법 활용법

안녕하세요 소소잡지입니다. 오늘은 우스갯소리로 의사들이 가장 싫어한다는 토마토에 대해 준비를 해왔습니다.

토마토

잘익은-토마토-사진
토마토 사진

가지과로 속하는 식물이며 열매가 자라며 열매는 식용을 하는 작물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초기에 관상용으로 수입을 해왔다고 알려졌으며 점차 토마토의 영양가가 밝혀지면서 대중화를 이뤘습니다. 제철은 여름이지만 하우스 재배가 활발해지면서 1년 내내 재배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맛은 새콤하면서 살짝 단맛이 나고 생으로 먹을 때 보다 조리 시에 더욱 감칠맛이 많이 납니다. 하지만 특유의 풀냄새 같은 게 있어서 호불호가 갈리는 과일이자 채소입니다.

 

 

효능 및 성분

유럽에서는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는 속담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건강에 좋은 식품입니다. 토마토가 대중적으로 알려졌으면서 건강식품으로 주목받을 수 있었던 성분은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입니다. 이 성분은 토마토가 익으면 붉은색으로 변하는 이유이기도 한데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배출시켜서 세포를 건강하게 하여 젊음을 유지시켜준다고 합니다. 또 폐암 발생률 저하시켜주고 전립선암, 유방암 등등에 효과가 좋고 알코올을 분해할 때'아세트알데히드'라는 독성물질이 생기는데 그 물질을 배출하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숙취해소에도 좋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피부에 좋은 비타민c, 치매예방, 골다공증, 칼슘 보존에 좋은 비타민k,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비타민E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밖에 토마토 200g 기준으로 열량이 35kcal 밖에 되지 않고 수분과 식이섬유가 많아서 포만감을 줘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안성맞춤입니다.

활용법

해외에서는 토마토를 생으로 잘 먹지 않고 음식과 함께 조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해외에서는 토마토를 숙취 해소용으로 먹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피자에 토핑으로 추가를 해서 먹던가 토마토 주스를 갈아 마신다고 하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생으로도 자주 먹지만 토스트에 곁들여 먹거나 중국에 잘 알려진 조리법인 토마토 계란 볶음으로 만들어 반찬으로 자주 해 먹습니다. 토마토 계란 볶음은 만들기도 쉽고 한 끼로 먹어도 포만감이 있어서 만들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보관법 및 고르는 법

토마토 보관법으로는 냉장보관보다 상온 보관으로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일단 냉장보관을 하게 되면 공기가 빠져나가 쭈글쭈글하게 변하고 익지 않아 맛이 밍밍하게 변합니다. 득보다는 실이 많아 상온 보관을 추천합니다. 오래 보관하기보다는 빨리 섭취하는 게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맛있는 토마토 고르는 방법으로는 꼭지가 싱싱해 보이는 것, 색깔이 빨갛게 고른 것, 표면이 매끄러우면서 모양이 일정하게 둥근 것 이 정도만 기억하셨다가 구매하셔도 맛있는 토마토를 고르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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