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 6가지 효능과 칼로리, 부작용을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소소 잡지입니다. 오늘은 기관지에 좋다는 도라지에 대해 준비를 해왔습니다.
도라지
도라지는 아시아 지역에서 흔히 자라며 보라색 꽃을 피는 식물입니다.
도라지의 꽃의 꽃말은 영원한 사랑을 의미한다고 하며, 일반적으로 뿌리 부분을 약용, 식용을 하며 추운 지방에서도 잘 자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맛과 식감으로는 쓴맛과 쌉쌀한 끝 맛을 가지고 있으며 섬유질을 씹는 질긴 식감과 아삭아삭한 식감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도라지를 무치거나 삶아서 밑반찬으로 많이 사용하며 특히 설날이나 추석에는 나물 무침 반찬으로는 빠질 수 없는 식재료입니다.
또한 도라지를 차로 이용하여 섭취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옛 어르신들의 말을 빌리자면 오래 자란 도라지는 인삼의 효능보다 훨씬 뛰어나다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효능
○기관지 건강 개선
도라지에는 플라티코딘이라는 사포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기관지를 자극시켜 점액의 분비량을 증가시켜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점액이 희석되고 가래를 없애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면역력 강화
도라지에는 각종 항산화 성분들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사포닌 성분으로 인하여 면역력을 높여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당뇨 수치 개선
도라지에는 이눌린이란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성분은 소화 효소로 인하여 분해되지 않고 미생물에 의해 천천히 발효되어 소화가 된다고 합니다.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는 것을 막아주고 풍부한 식이섬유로 인하여 혈당을 조절한다고 합니다.
○혈관 건강 개선
도라지는 혈액 내에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줘 심장 마비, 뇌졸중, 고혈압 등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뼈 건강
도라지에는 철분과 칼슘의 함량이 많다고 합니다. 골밀도를 높여줘 뼈를 튼튼하게 하고, 또한 항염 작용으로 인하여 관절염, 골다공증 등 뼈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빈혈 예방
도라지에는 철분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철분은 적혈구 내의 헤모글로빈을 구성하는데 아주 중요한 성분이며 빈혈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칼로리와 부작용
○칼로리
도라지 칼로리는 100g 기준으로 45칼로리 정도 된다고 합니다.
○부작용
도라지 부작용으로는 도라지를 과다 섭취 시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들에게는 소화불량이나 구토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사포닌 성분으로 인하여 쓴맛이 나타나는데 위가 약한 사람들에게는 위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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